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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일하고 있을, 일하며 싸우고 있을] 2022 에세이북 무료 배포 캠페인

    2023-01-12





  • 2022년 성희롱 없는 일터 만들기 공모전 수상작 에세이북 여전히 일하고 있을, 일하며 싸우고 있을 선착순 무료 배포 사무직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생생한 사례! 비정규직 경력단절 사회초년생 대상 : 서울 시민 및 서울 소재 직장인 누구나 신청 가능 기간 : 2023년 1월 31일 자정 접수 마감 신청 : 링크 or 큐알코드 위드유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 서울특별시

    직장 내 성희롱 피해 사례의 전체적인 경향을 살피면, 행위자들은 “고백공격”(사랑, 아니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을 자행하거나 데이트를 강요하고, 회식자리에서의 모습이 “섹시했다”(새로 입사한 과장은 확실히 괴짜 같은 면이 있었다)고 칭찬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는다. 그러면서 오히려 피해자를 “예민하다”고 몰아가는데, 심지어 “익숙해지고 무뎌질 필요가 있다”(나의 해방일지)라고 적반하장 격인 조언을 하기도 한다.

    피해자는 불편노트(새로 입사한 과장은 확실히 괴짜 같은 면이 있었다)와 같은 증거물이 있음에도 쉽사리 인사팀을 찾아가지 못한다. 자신의 피해가 외면당하는 경험을 이미 해봤기 때문이다. 회사가, 조직 구성원들이 내 편을 들어줄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야기하기 힘들었을 텐데 믿고 말해줘서 고마워. 지연 씨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자. 내가 같이해줄게.”(틈) 회사가, 조직 구성원들이 내 피해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다. 그 길에 위드유 센터가 함께 가겠다. 여전히 일하고 있을, 일하며 싸우고 있을 여러분께 이 책을 드린다. (여전히 일하고 있을, 일하며 싸우고 있을) 2022 성희롱 없는 일터 만들기 공모전 경향분석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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